-
마음을 담아 보여줄 수 있다면.사진 & 이야기 2008. 3. 20. 13:02
말과 글과 시와 노래와 그림과 그 외 모든 소통의 방법은,
결국 마음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는 모두 표현하지 못해 생겨난 것일꺼에요.
가끔, 어떤 방법으로도 표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
내 마음을 홀랑 끄집어내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.
마음에 흘러넘치는 생각들, 감정들 그리고 나누고픈 이야기들...
여기 이 공간에 조금씩 풀어보고자 합니다.
닿고 싶습니다. 당신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