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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오란 단풍구경 한다고 신나서 카메라 들고 나갔던게 지난주 같은데, 깜빡하니 겨울. 지난 가을은 너무 짧았네요. 오랫만에, 생존신고. 연말이라 회사 업무도 슬슬 많아지고, 참지 못하고 질러버린 캣츠 티켓 + 잡다구리한 지름들 덕분에 지갑이 홀쭉해도. 휘나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.